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난 오브라이언/Clueless Gamer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마인크래프트]]를 플레이 할때는 특유의 그래픽을 보고 제작자들 시력 검사 해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질 않나, (게임 내에서) 애런과 요새로 들어갔을 때 남자 둘이서만 있으니까 어색하다고 하질 않나. 그러나 가장 압권은 흙을 파고 가축 잡는 게 지루해지자 하는 말이, "'''내가 이러려고 [[아일랜드]] [[아일랜드 대기근|떠난 게]] 아닌데.'''"였다. [[어쌔신 크리드: 유니티]]를 할 때는 중간에 지겨워져서 "나 그냥 사람 죽일래요"라며 길 가는 사람을 마구잡이로 학살하기 시작했다. [[인저스티스]]의 경우는 [[프리퀄]] [[만화책|코믹북]]이 있다고 하자 '''"게임을 하기 전에 코믹북을 봐야 한다니 이거 새로운 차원의 찌질함이구만"'''이라며 깠다. [[더 위쳐 3: 와일드 헌트]]에서는 도입부에 [[리비아의 게롤트|게롤트]]와 [[벤거버그의 예니퍼]]의 [[성관계|관계를 맺으려다]] 마는 장면을 보고서는, 시종일관 '''"빨랑 쟤랑 하게 해 줘!!"'''를 외쳐대며 플레이한다. 그러다가 결국 하는 장면으로 넘어가자 '''애런을 쫓아내고 혼자서 감상한다.''' ~~그러고 [[현자타임]]이 찾아와서 사과한다~~ 할로윈 특집으로 공포 게임을 플레이했다. [[슬렌더]], [[암네시아: 더 다크 디센트]], [[아웃라스트]]를 체험했지만, 고작 무섭다는 것이 아웃라스트에 나오는 긁히면 중독될 것 같다는 '''납색 벽과 [[아웃라스트/등장인물#s-2.5|등장인물]]의 시체~~엉덩이~~다.''' '슬렌더'는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무서운 게 하나도 나오지 않자 [[유럽]] 게임 아니냐고 깠다.[* 미국 매체에서는 유럽이 고리타분하고 지겨운 이미지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. ~~게임 도중 [[볼보트럭]]이 나오자 "저기 유럽 트럭 있네!"로 확인 사살~~] 그러나 피와 살덩이가 튀어 나오는 장면에서는 무서워한다. 대표적으로 [[모탈 컴뱃 X]]이 있다. 플레이 시에는 아무 생각 없이 플레이하고 코미디에 중점을 둔다. 따라서 웃음 포인트는 전적으로 코난의 취향에 따른다.[* 이를테면 [[바이오하자드 6]] 리뷰 때만 해도 정작 게임은 별 생각없이 하는데, 보통 게이머들이 별 생각없이 사용하는 [[따봉|감사를 표하는 감정표현]]에 꽂혀서 빵 터진다거나 한다.] 내용을 보면 영미권 코미디에서 흔한 섹드립과 너드 유머가 많은데, 이게 의외로 핵심을 찌를 때가 있다. 예를 들어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에서 [[엘리즈 드 라 세르|엘리즈]]와 [[아르노 빅토르 도리안|아르노]]가 어린 시절 물건을 훔치는 장면에서 "쟤네들 크면 '''그거''' 할 거야"라고 한다. 애런이 "쟤네 나중에 같은 집에 입양돼서 [[남매]]되는데요"라며 반박하지만, '''"그래도 할 걸?"'''이라면서 이어 갔다. 그런데 실제 게임상에서 둘이 갈 데까지 간 연인 관계다. [[인저스티스]]를 리뷰하면서는 '''생선들도 아쿠아맨을 쪽팔려 해!'''라며 [[아쿠아맨]]을 디스했다.[* 배트맨 TAS 시리즈 제작자인 브루스 팀과 'Flaming C'를 만드는 에피소드를 보면 이 양반도 소싯적에 만화를 좋아하긴 했던 것 같다는 추측이 있다.] [[폴아웃 4]]가 발매될 쯤, 애런과 같이 볼트 보이 복장을 입고 리뷰하기도 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gCYV8Y9Ywh8|깨알같은 고퀄 Tranquility Lane 패러디가 일품.]] 그 인기 덕분에 [[댈러스]]의 AT&T 스타디움([[미식축구]] 경기장)까지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XAKgWwReh6w&usg=AFQjCNH-foAKZk2nr6IvKhj78_gjur4r-w|빌려서 게임]]했다! 경기장 구경 온 아이들이 코난이라고 몸 섹션을 보여주기도 했다. [[마이 리틀 텔레비전]]의 [[박진경]] PD가 [[http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465&aid=0000001223|방송에서 시도해 보고 싶은 아이디어로 언급하기도 했다.]] 최신 에피소드일수록 애런 대신 유명 연예인이나 운동 선수들이 나오는 빈도가 잦아지면서 재미가 떨어졌다는 평가가 있다고 한다. 기본적으로 이 코너의 재미는 코난이 게임을 하면서 게임과 애런을 비꼬는 데서 나오는데, 유명인들이 함께 출연하는 빈도가 잦아지면서 게임은 거의 안 하고 토크쇼만 한다는 게 그 이유라고 한다. 물론 일부 호평도 있으나, 대체로 유튜브 댓글들은 "유명인 말고 애런이랑 게임하는 게 훨씬 재밌음", "그냥 다시 애런이랑 게임하면 안될까?"라는 내용으로 채워진다. 그런데 더쇼 18 리뷰에서 애런이 나왔다! 문제는 그 애런은 병풍이고 메인은 게스트인 [[애런 저지]]였다. 게다가 코난이 평소처럼 중간에 판사 저지 드립 등 온갖 개그를 치면서 분위기를 이끌어가려고 해도 정작 애런 저지가 제대로 된 반응으로 받아치지 못하고 무표정으로만 일관하는 등 최악의 조합이라는 평이 많다고 한다. 당장 유튜브 댓글만 봐도 애런 내놓으라면 성토하는 비율이 압도적이라고 한다.[* 사실 저지 본인은 판사 드립도 나름 받아주면서 "You've been judged"란 대사도 느낌있게 하려는 등 애를 쓰긴 했다. 그런디 운동선수라 예능감이 현저히 떨어지니 어쩔 수 없다는 주장도 있었다. 그나마 일반인인 애런은 코난이 맘대로 깔 수 있는 샌드백이라 코난이 온갖 상황극을 만들며 웃음을 만들 수 있고, 무엇보다 애런 본인이 코난 쇼에서 방송 출연 경력이 상당해 기본적으로 당하는 기믹을 잘 받아준다. 근데 저지 같은 거물급 운동선수는 코난도 함부로 하기 힘들고, 오히려 약간 띄워줘야 되니 어쩔 수 없다. 문제는 노답 게이머의 웃음 포인트는 코난의 막나가는 코멘트인데 이게 유명인사 게스트와는 나오기 힘들다는 것.] [[일라이저 우드]]와 진행한 [[파이널 판타지 XV]]는 정말 진절머리 내면서 작심 비판을 가한다. [[JRPG]]가 호불호 갈리는 걸 감안하더라도 해당 게임이 어이없는 똥겜처럼 느껴질 정도로 코믹하게 나왔다. 미국인의 시각으로서 보면 매우 괴상한 주인공의 헤어스타일과 이상한 패션 스타일에 충격 먹고 자동차가 고장나서 끄는데 "이게 게임이 말한 여행이냐"라고 또 비꼬고, 보스를 3일 동안(현실 시간) 해야 깰 수 있다고 하자 애런에게 멱살을 잡았다. 이런 내용 때문에 시리즈 극성 팬들에게 엄청난 반발을 받은 편이지만, 워낙 웃겨서 오히려 레전드 편으로 회자된다. 그렇게 코난 쇼도 종영하고 소식이 없던 도중, [[2022년]] [[11월 12일]], 코난의 유튜브 채널 팀 코코에 '''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yIi7ybc5BrA|노답 게이머 리턴즈 예고편이 올라왔다.]]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